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작성일 : 17-05-27 21:24
학생독립운동 기념주제곡 '우리 횃불되리라'
 글쓴이 : 지킴이
조회 : 84  

학생독립운동의 노래
 
역사는 발전한다. 끊임없이 진리와 정의, 자신의 나라와 민족을 바로 세우고 전진시키려는 사람들에 의해서 발전하는 것이 역사다. 특히 나라가 식민 지배하에 놓일 때 맨 먼저 떨쳐 일어나는 것이 젊은이요 학생들이라는 것을 역사는 증거한다.
1929년 한라에서 백두까지 봉홧불로 번져나간 광주학생독립운동, 이 운동은 일본제국주의 식민지배에 맞서 대대적으로 민족의 독립과 해방의 기치를 내건다. 당시 일본제국주의는 지배하려면 분열시켜라라는 조선총독부의 제1지령에서도 확인할 수 있듯이 문화말살과 민족말살을 기도, 억압적인 식민통치를 자행하던 때이다.
한반도 일대는 물론 북만주 벌판까지 울려 퍼진 광주학생독립운동, 1929년부터 1931년까지 220여 개의 학교에서 55천여 명이 참가, 1천여 명 퇴학, 23백여 명 무기정학, 피검자 1640여 명이 되었으나, 민족운동의 높은 뜻과 실천 강령은 결코 멈추지 않고 역사적 에너지로 작동된다. 3·1운동과 함께 찬연히 빛나는 것이다.
식민치하 광주학생들은 불사조와도 같은 의지로, 조국의 독립을 위해 장벽을 부수듯이, 어둠을 찢듯이 일제에 항거하면서 겨레사랑으로 똘똘 뭉쳐 민족해방운동을 벌인다. 그 정신은 새로운 나라를 건설하기 위한 신념과 행동으로 이어졌고 오늘에 와서는 하나됨의 나라, 조국에의 평화적 통일정신으로 맥박쳐 나가고 있는 터이다
 
이와 같은 피어린 역사와 거룩한 정신을 바탕으로 삼아 작사와 작곡에 임하였다.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의 위촉을 받아 마침내 이제 횃불이 되리라-학생독립운동의 노래를 완성했다. 우리 두 사람은 그와 같은 내용으로 과거와 현재, 가능하면 미래의 숨결까지를 담아 예시하려고 했다. 노래는 행진곡풍의 장조곡으로 음악적 열정을 담아 오늘을 사는 현대인들에게도 공감을 주는 멜로디로 작곡했다. 많은 사람들이 같이 부르는 노래가 되기를 바란다.
 
2017114
 
작사자 김준태 작곡자 김종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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