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사업회
 
 
 
작성일 : 10-03-21 16:32
광주학생운동 진원지 나주역을 역사교육장으로
 글쓴이 : 지킴이
조회 : 1,201  
광주학생운동 진원지 나주역 민족정기 교육장으로 - 동아일보, 2006.1.26(목)

일제 강점기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진원지였던 전남 나주역이 민족정기를 세우는 역사 교육장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나주시는 2001년 호남선(대전~목포) 복선화 공사에 따른 노선 조정으로 폐쇄된 나주시 죽림동 나주역 일대에 *광주학생독립운동 기념공원*을 조성하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사업비 67억 원이 투입될 이 사업을 통해 나주역사(羅州驛舍)가 복원되며 주변 2만8000m2에 역사기념관과 기념탑, 야외전시공원, 야생화 단지 등이 조성된다.

1200m2 규모의 기념관에는 당시 독립운동에 참가했던 학생들의 유품과 사진을 모아 놓은 유물전시관과 학예연구실, 영상실, 세미나실 등이 들어선다.

기념관 옆에는 학생운동 진원지를 상징하는 10m 높이의 기념탑이 세워진다.

나주역사(羅州驛舍/전남도 기념물 183호)도 당시 자료사진과 관계자 증언을 토대로 옛 모습으로 복원된다. 1914년 호남선 개통과 함께 지어진 나주역사는 몇 차례 보수로 기와와 개찰구가 일본식으로 바뀌는 등 원형이 훼손됐다.

시는 지난해 기념관 건립 등에 따른 문화재 현상변경과 실시설계를 마쳤으며 4월 기념관 건립에 들어가 2008년 기념공원을 완공될 계획이다.

나주역은 1929년 10월 30일 나주에서 광주로 통학하던 광주고보생들이 조선여학생들을 희롱하는 일본학생들과 격투를 벌여 전국적인 학생독립운동(11월 3일)으로 번졌던 역사를 간직하고 있다.

신정훈(辛正勳) 나주시장은 ˝기념공원은 광주학생독립운동의 역사적 실체를 보여주는 교육장이자 역사문화도시를 지향하는 나주의 대표적 문화공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정승호 기자 [이 게시물은 지킴이님에 의해 2012-06-07 16:19:58 자료실에서 이동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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